2월 18일 (화)

  • 비동기 정리하고 TIL 레포를 더 정리했다.

  • 모르는 키워드들 한 번 다시 정리하고나니, 내가 얼마나 많이 모르는지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.

  • 비동기 안에서의 클로저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고민이 많았는데, 지금도 완벽하게 해결된 건 아니지만 주변 동료들에게 물어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하는 부분이 굉장히 좋았다. 이런 주제로 다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거 같다. 다른 사람의 생각도 엿볼수 있고...

  • 서로 각자 내용을 공부하고 서로 설명해주는 방식을 하기로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.

  • 아쉬웠던 점은 너무 한가지에 빠져서 고민하다 보니, 시간 조절이 잘 안됐다.

  • 몰라도 어느정도는 넘어가고, 미션을 좀 더 해결하는 쪽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 같다.

  • 무작정 모른다고 잡고 있어도 그것도 문제가 될 듯. 하나를 자세히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...

  • 무에타이 자세 연습을 했다. 앞으로 따라가며 내지르는 자세를 연습하는데, 어깨와 종아리에 데미지가 크다. 내일 상황을 봐야겠다... 가기는 할건데, 관장님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봐야 할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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