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12일 (목)
오늘의 계획
수업
틀만 맞춰두고 같은 걸 서로 같이 짜기
PR을 날릴 때 작은 대화라도 같이 하기
코드 짜는 거 보다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기
옵저버 패턴
디자인 패턴이 지향하는 바: 관계를 느슨하게 만들기
여러가지 디자인 패턴 중 하나
옵저버 패턴이 왜 나왔지? 뭐가 좋은거지?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?
addEventListener
도 일종의 옵저버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.콜백 함수: 발행
변화하는 요소들: 구독
변경되는 동적인 데이터가 Model, 정적인 거는 View.
지금 하고 있는 자판기가 싱글 페이지 어플리케이션.
회고
오늘은 나름 집중해서 했던 것 같다.
대신 페어로 하니 40분 - 10분의 시간이 잘 지켜지지는 않는 거 같다.
내일은 나 나름대로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게 좋을 거 같다.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니 소화도 잘 안되는 기분이고, 무엇보다 허리가 아프다.
debugger
를 코드안에 넣어두고, 크롬 디버거로 watch 하고 step into 하면서 코드 실행 순서를 확인하니 확실히 이해하기 쉬웠다. 앞으로도 console.log 는 최대한 지양하고, 디버거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해봐야겠다. 그냥 디버거를 보는 것만으로도 call stack에 친숙해지고__proto__
는 뭐지? 여기 값이 어떤 식으로 넘어갔지? 같은 것들을 같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다. 자바스크립트 언어 자체에 익숙해진다고나 할까... 다음부턴console.log
는 아예 사용하지 않기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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