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25일 (수)

오늘의 계획

회고

  • 12시간 이상을 하는 거 같은데, 이번 미션은 확실히 힘에 부친다.

  • 구현 가능성조차 불투명해서 뭔가를 공부하고, 설계를 한다는 거 자체가 좀 불가능한거 같다.

  • 혼자 하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이 가능할텐데, 서버분들과 같이 작업하는 일이다 보니 '일단 돌아가게는 만들자'에 방점이 찍히고, 다른 주변 것들에 시야가 흐려지게 된다.

  • 가족들에게도 툴툴거리게 대하는 거 같고... 항상 날이 서 있는 기분이다.

  • 시간을 재다가도, 어느 순간이 되면 시간 재는 걸 잊어버린다. 좋은 건지 나쁜 건지?. 시간을 재야 스트레칭도 하고 할 수가 있는데...

  • 일단은 해야지 뭐 어쩌나.

  • 근데 진짜 절대적 시간이 부족해.. -.-

Last updated